지난 11월 20일(화) 국제미용기구 ICD KOREA(고정현 회장/이하 ICD)는 국내외 미용업을 선도하는 미용계 인사 30여 명과 함께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세미나룸에서 2018년도 마지막 정기총회 및 워크샵을 성료 했다.

양일간 진행된 ICD KOREA 11월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9월 스위스 유러피안 콩글레스(ICD WORLD CONGRESS) 활동 보고와 2019년 4월에 진행될 아시아 리얼리티 헤어쇼(ICD ASIA REALITY HAIR SHOW)일정과 2019년에 예정된 ICD 활동 이슈와 ICD KOREA 회원간의 업계 이슈를 공유하였다.

윤상미(ICD KOREA 부회장) 원장은 유러피안 콩글레스 참석을 통해 느꼈던 ‘미용’을 향한 ‘초심’을 회원들과 공유하였고, 2018년 ICD 활동 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미용을 향해 집중했던 순수한 열정의 순간들을 상기하였다.  

정기총회를 마치고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수고했던 모든 피로감을 웃음으로 녹이고, 2019년을 함께 도약하는 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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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급변하는 제도적 변화 속에 있는 미용업계는 차가운 공기가 돌고 있다. 하지만, ICD KOREA 회원들은 끊임없이 소통하며 직면한 어려움을 ‘미용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돌파하고 있다.

지난 7월 25일(화) 국제미용기구 ICD KOREA(이하 ICD)는 국내외 미용업을 선도하는 유능한 미용계 인사 40여명과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2부로 진행된 이번 정기모임은 시원한 소통의 장이었다.

1부에서는 ICD회원님들과 미용계 근황 및 이슈를 나누었다. 최근, 뜨거운 감자인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인한 미용실 근무 환경의 변화에 대해 어떤 방향으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일지 함께 고민하였고, 직원들의 장기근속을 위한 복지와 시스템의 변화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살롱경영의 포커스를 양적성장이 아닌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것에 맞추며, 운영의 성공과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들을 공유하며 운영의 묘를 나누었다.

2부에서는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가 진행되었다. 더위와 피로에 지친 순간들이 즐거운 소통으로 시원하고 값지게 보상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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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과 제도적 변화로 미용계도 어려움을 직면하고 있다. 하지만, 어려움에 좌초되지 않고 함께 고민하고, 끊임없이 미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행보를 통해 희망과 기대감을 느끼게 되었다.
 

지난 3월 27일(화) 국제미용기구 ICD KOREA(이하 ICD)는 국내외 미용업을 선도하는 유능한 미용계 인사 80여명과 함께 신라호텔 영빈관 토파즈룸에서 2018년도 총회와 세미나를 성료했다.

총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2017년 ICD 활동정리와 2018년에 진행 예정인 아시아 리전 세미나, 유러피안 콩글레스(ICD WORLD CONGRESS), 기욤 파운데이션, 주니어 갈라 콘서트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이 날, ICD KOREA를 더욱 힘차게 이끌어갈 임원으로 하희정(패션디렉터), 김용진(부회장)으로 임명하였다.
세계 무대로 신인 미용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는 ICD의 정신과 움직임은 ICD가 그려갈 2018년의 도약을 기대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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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실력파 헤어 수장들이 포진된 TIGI Academy에서 준비한 트랜드 세미나를 진행하었고, 고객의 최접점에서 실용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헤어 트랜드와 디자인을 제시했다.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주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아낌없이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미용인들에게 귀감과 기술발전을 향한 촉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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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 KOREA 회장인 (주)고헤어 고정현 대표는 “미용인들의 아름다운 선후배 문화를 양성위해 전심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함께 훈련하고, 함께 끊임없이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가는 ‘같이’의 가치를 경험하고 실천하자.”라고 개회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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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미용 산업의 발전을 위해 모이기를 힘쓰며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앞으로 나아갈 ICD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국제 미용기구인 ICD는 그 안에 공로를 인정받은 사람들에게 다른 지위를 부여하기도 하는데, 이를테면 명예 기사(Knight)가 그것이다. 고정현 회장이 수장으로서 추구하는 ICD KOREA의 공정성, 투명함, 그리고 발전하는 미용 문화를 위한 노력과 활동을 인정받아 ICD 글로벌 명예 기사로 임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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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현 회장은 ICD KOREA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애써 준 회원들을 대신 해 받은 것 뿐이라며 영광을 돌렸다. 또한 ICD글로벌 본부의 취지이자 ICD KOREA가 추구하는 비영리단체의 투명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깨끗한 자본 관리와 영리사업 배제에 힘 쓸 것이며 나아가 더 높은 수준의 미용문화를 만들어 후배들에게 전파하고자 하는 것이 남은 임기의 미션이라고 덧붙였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ICD의 가장 큰 행사이자 글로벌 뷰티 페스티발, 제22회 ICD WORLD CONGRESS가 지난 5월 15~17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었다.  참가국 명예를 건 18팀의 프레스티지 쇼, 4개의 갈라쇼 를 보기위해 세계    3천여명의 ICD회원이 참석했다. 개최국인 일본 대표단은 이미 한국에서도 얼굴이 익숙한 거장들이 참여 했고 로레알, 웰라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하는 등 명실공이 세계 최대의 미용 축제임을 가늠케 했다. ICD KOREA는 국내 출범 후 WORLD CONGRESS 무대에 첫 작품을 올렸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격조 높은 경연의 장인 만큼 이번 무대를 위해 기획, 연출, 안무, 영상, 음향, 의상, 모델들까지 재능있는 디렉터들로 구성. 그야말로 세계인이 주목하는 K-Beauty의 위상을 드높일 최강 드림팀의 합작 이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무대가 끝나고 해외의 반응은 뜨거웠고 K-Beauty는 세계 미용인의 기억속에 각인 되었다. ICD KOREA의 역사는 이렇게 다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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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CD WORLD CONGRESS 무대를 위해 ICD KOREA 멤버이자 한국 미용계의 스타인 원옥 패션 디렉터, 현진 제네럴 매니저, 오은주 원장, 그리고 새로 활동을 시작한 콴 이사로 쇼 팀을 구성했다. 바쁜 와중에도 이철 명예회장이 사전 미팅에 참여 해 무대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험이 많은 윤상미 부회장은 쇼 팀 백업과 케어에 공로했고 이미 여러 무대를 통해 디렉팅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콴 이사가Creative Director를 맡았다. 두달간의 준비 기간부터 쇼 당일까지 작품준비로 주 몇 회씩 밤을 새울만큼 열정적이었다. 여기에 안무, 음향, 영상 감독을 비롯 한국에서 동행하는 모델 캐스팅까지 총괄한 콴 이사의 역량이 맞닿아 완성도의 정점을 찍었다. 화답하듯 세계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냈다.

그 외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함께 뛰어 준 박연 부회장, 황대건 제너럴매니저 등 ICD KOREA의 모든 회원들과 명예회원사 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이 모든건 한국 미용 의 발전과 세계화,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공통적 소명의식 에서 비롯된다. 견주기 어려울 만큼 별처럼 빛나는 사람 들이 모여 한 발씩 양보하고 따뜻하게 배려했다.
글로벌 행사라는 타이틀을 떠나 ICD의 정신인 소통, 나눔, 화합이 그대로 녹아있는 자리였음에 의미가 크다.

지난 3월 22일(수) ICD KOREA 정기총회를 명예 회원사인 아모스 프로페셔널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 했다. 이 날 임원진은 물론 정회원 다수가 참석해 서로의 근황을 나눴다.
ICD KOREA 황대건 제너럴매니저 진행으로 2017년도 ICD 공식일정 및 계획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 올 해 가장 큰 이벤트인 월드콩글레스 참가 관련  쇼팀 멤버 확정과 1차 컨셉안 프리젠테이션 등이 이어졌다.
ICD KOREA는 미용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 경영 세미나는 물론 이번과 같이 미용인으로써의 친목과 소통, 발전을 위한 민주적 논의 등 수준높은 교류의 장이다. ICD의 세계적 명성이 국내에서도 보다 넓게 확장될 수 있길 바란다.

2월 13일(월) 국제미용기구 ICD KOREA는 포시즌 호텔 그랜드볼룸(3층)에서 2017년도 신년파티&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ICD정회원은 물론 미용 제품기업 대표 및 임원진, 언론관계자, 국내 미용산업을 선도하는 유수의 미용인들 20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정회원 대상 1부는 ICD 2016년도 결산 및 계획발표, 친목의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2부는 행사의 본식인 ICD KOREA SUPER SEMINAR, 3부는 ICD 회장직을 연임하게된 ㈜고헤어 고정현 대표의 신년사로 이어 졌다. “지난 2년 보다 ICD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 달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다. ICD 최대 이벤트 이자 4년에 한번 열리는 미용인의 글로벌 축제인      ‘월드콩글레스’가 아시아(일본 오사카)에서 개최 되는 만큼 한국 미용의 위상을 세계 무대 위에서 당당히 펼치는 영광의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ICD 코리아의 빛나는 2017년을 위한 신년회가 열립니다. 협회의 지난 활동을 정리하고 ICD의 최대 행사인 월드콩글레스가 개최될 오사카 쇼에 대한 논의까지, 회원님들과 거룩한 새시작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영국 사순정통파 3인의 ICD 코리아 마스터즈 세미나도 놓치지 마세요!

4년에 한번 열리는 ICD의 가장 큰 행사이자 세계적인 미용 축제인 ICD Intercoiffure World Congress(22nd)가 2017년 5월 15일-17일, 일본 오사카/교토에서 개최된다.
ICD KOREA는 출범 후 처음으로 이번 월드 콩글레스에 참가, 무대에 오른다. 이와 관련, 지난 11월 8일 ICD 국제 부회장인 카키 모토상이 내한 해  ICD KOREA 임원진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를 기점으로 그 준비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국제미용기구 ICD KOREA (Intercoiffure Mondial KOREA/이하 ICD)는 지난 10월 11일~   14일 괌에서 3박 4일간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2016 괌 연수는 30여명의 ICD 회원들의 화합과 재충전, 그리고 내년에 있을 ICD WORLD CONGRESS를 논의를 위해 기획되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세미나는 ICD에 대한 브리핑 및 회원 소개, 살롱 경영 철학 및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AHA(ASIA HAIRDESIGNER ASSOCIATION)의 괌 지부 회장(Hannah)이 자리를 함께 했다. 마지막 날 저녁은 AHA 괌 회장이 ICD KOREA의 모든 멤버를 초청해 로컬레스토랑에서 만찬을 가졌다. 양국의 미용교류는 물론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Beauty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일정 중, ICD KOREA 고정현 회장은 내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 22회 Intercoiffure World Congress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월드 콩글레스는 4년에 한번 열리는 ICD의 상징과도 같은 국제대회다. 글로벌 대기업들의 전폭적인 파트너십 스폰과 전 세계의 ICD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미용인들의 축제이기도 하다. ICD KOREA 출범 후 개최되는 첫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로 한국미용의 위상과 가치를 무대위에 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활동은 물론 세계무대를 향한 움직임이 가속화 되는 만큼 ICD KOREA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크다.

지난 2016년 7월 26일 화요일, 세계적인 미용기구 ICD(intercoiffure mondial) KOREA 정기총회가 아모레퍼시픽 뷰티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뷰티 캠퍼스 방문 및 아모레퍼시픽 아카이브(Archive)를 방문하여 아모스의 전신인 아모레 퍼시픽의 히스토리와 이념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총회를 진행하며, 가을에 있을 해외연수와 내년에 잡힌 월드 콩글레스 일정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6년 5월 26일 웰라스튜디오에서 진행된 ICD정기총회 살롱워크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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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코리아(회장 이철)가 2014년 마지막 정기 세미나를 방배동에 위치한 웰라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연예인 김혜수, 전인화, 김미숙 등의 헤어 디자이너로 유명한 애브뉴준오 청담점의 송형석 원장을 초청해 진행됐다. ‘살롱워크 스타일링’이라는 주제로 ICD KOREA 회원들과 관계자 및 지인 등을 초대해 오픈 세미나로 진행됐으며 송 원장은 세미나 참석자들 중 즉석에서 모델을 골라 숏헤어 스타일링부터 릿지 웨이브를 이용한 업스타일 등 여러 종류의 스타일을 시연했다. 

송 원장은 살롱에서 실현 가능한 여러 팁을 공개해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또 참석자들의 돌발 질문에도 유연하게 대처하고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유쾌하게 전달하며 밝은 분위기로 세미나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Intercoiffure Mondial(이하 ICD)은 세계 헤어 드레싱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조직이다.

ICD의 가장 큰 이념은 소통과 공유 그리고 회원들간의 우정을 장려하는 것이다.

ICD의 EVENT는 이와 같은 ICD의 이념에 따라 매년 9월 파리 본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ICD회원들만의 축제의 장이다.  전 세계 ICD 회원국(57개국)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상식, 각 국의 헤어쇼와 트렌드쇼, 세미나 등을 통해 전세계의 회원들이 함께 트렌드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ICD 그들만의 향연의 자리인 것이다.

지난 9월 4일, ICD KOREA회원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ICD의 EVENT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ICD KOREA팀이 아시아지역을 대표로 헤어쇼를 선보여 한국의 미를 제대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쇼는 “KOREAN WAVE”(한류)라는 테마로, 동양의 작은 나라지만 오천년의 찬란한 역사와 문

화를 자랑하는 한국만이 가진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무대였다. 단아한 한복드

레스와 화려한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져 우아한 자태를 뽐냈으며, 동서양의 조합, 옛날과 현재의 조

합이라는 ICD 이념에도 걸맞는 연출로 전세계의 회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번 EVENT는 9월6일 헤어쇼가 진행된 “Night of the stars Gala Night” 와 7일 트렌드 세미나인

“Fashion Day”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밖에도 ICD KOREA 회원들은 전 세계 인테리어 및 디자인제품 박람회인 메종 오브제와, 프랑스의 국립중앙박물관의 오르세미술관, 파리만의 독특한 현대 감성이 담겨있는 퐁피두 센터등을  방문하여 회원들의 안목을 높이는데 일조하였다.

일정을 마무리하며 ICD KOREA의 이철 회장은 intercoiffure의 세계적인 무대에 한국팀이 쇼를 올릴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번 쇼를 계기로 한국 미용이 세계로 도약할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찾을 날을 기원하며 이번 PARIS HAIR SHOW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국 미용계를 이끄는 선두주자들의 명예로운 모임인 ICD KOREA(회장 이철)의 제5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가 지난 22일 밀본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정기총회는 9월 파리에서 진행되는 INTERCOIFFURE MONDIAL PARIS EVENT 참석과 관련하여 스케줄 체크와 함께 트렌드쇼 진행사항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INTERCOIFFURE MONDIAL(이하 ICD)의 EVENT는 매년 9월 파리 본부의 주최로 개최되는 ICD 회원들만의 축제의 장이다.  EVENT는 전 세계의 ICD 회원국(57개국)의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상식, 각 국의 헤어 트렌드쇼를 펼치는 ‘NIGHT OF THE STARS’ 와, 매년 가장 핫한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가 각 국의 언어로 하루 종일 릴레이 되는 ‘FASHOIN DAY’로 크게 두 가지로 진행된다.  EVENT를 통해 전 세계의 회원들이 함께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용인들만이 느낄 수 있는 감동으로 하나되는 자리이기도 하다.

특히 이번 EVENT의 NIGHT OF THE STARS 갈라쇼에서 ICD KOREA팀이 헤어 트렌드쇼를 펼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쇼의 테마는 “KOREAN WAVE”로, ICD KOREA의 패션디렉터인 윤상미원장이 쇼의 디렉팅을 맡아 세계 곳곳에서 일고 있는 한류 붐과 함께 한국의 미를 전 세계 미용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정기총회에서 또 하나 주목할 점은 ICD KOREA의 명예회원사인 밀본코리아의 스튜디오에서 밀본측이 직접 준비한 [Age beauty innovation]이란 주제의 특강이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한 인구형태, 연령의 증가에 따라 나타나는 일반적인 변화등과 현미용시장과의 상관관계등을 알기 쉽게 풀어주었으며, 아름답게 나이를 먹기를 원하는 age beauty needs가 급증하고 있는 등의 현재 미용시장의 흐름에 대해 브리핑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ICD KOREA협회와 명예회원사 밀본코리아의 돈독한 우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ICD KOREA는 명예회원사들과의 친밀한 관계유지를 위해 작년부터 명예회원사들의 스튜디오를 돌며 총회와 세미나등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ICD KOREA의 행사가 진행된 곳으로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스튜디오, 시세이도 스튜디오, 그리고 이번 정기총회가 진행된 밀본코리아 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이철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예회원사의 방문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