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스위스, 독일, 영국의 미용대표들이 독일 함부르크에 모여 글로벌 헤어패션업계를 추진 하고자 결성, 당시에는 L'Association Internationale des Maîtres Coiffeurs de Dames (I.C.D.) 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1980년, 조직에 젊은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Intercoiffure Mondial 이라는 이름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ICD와 Intercoiffure Mondial 이 함께 쓰이고 있다.
유럽에서는 공통으로 Intercoiffure 라고 부르고 아시아권에서는 소통이 용이한 ICD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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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D는 이상/인내/인간성/우정/국제성을 이념으로 세계의 헤어 패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년에 한 번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ICD에 가입 한 각 나라에서 헤어 패션 업계를 선도하는 살롱의 수는 2,000곳에 달한다.
ICDKorea 는 2013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9년 모노헤어의 윤상미 대표가 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앞으로도 ICD는 새로운 트렌드를 개발하고 세계를 향해, 그리고 미래를 향해 헤어분야  발전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다.